2025년 6월 23일 – 알마 리조트 깜란은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유산, 전통, 그리고 민속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공연을 통해 깜란을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.
오는 7월 5일부터, 알마 리조트의 대형 야외 원형극장에서 **‘더 스테이지 – 알마 쇼(The Stage – Alma Show)’**가 상연됩니다.
이 작품은 베트남과 한국의 창작진이 협력한 문화 교류 프로젝트로, 매일 밤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, 최대 400명의 관객을 수용합니다.
**70분간 이어지는 ‘알마 쇼’**는 베트남의 다섯 가지 자연 원소 — 흙, 물, 불, 나무, 금속 — 에 헌정하는 시각적 향연입니다.
마술, 무용, 수중 인형극, 특수효과, 플래시몹, 아오자이 패션쇼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시작되며, 무용수들이 사라진 참파 왕국의 전통 춤 **‘압사라(Apsara)’**를 재현하며 참족의 유구한 역사를 기립니다.

각 원소의 이야기는 짧지만 인상적인 장면들로 전개됩니다.
‘물’과 ‘나무’를 상징하는 수중 인형극에 이어, 무용수와 마술사들이 실크를 모아 거대한 연꽃을 만들어내며 ‘흙’을 표현합니다.
‘불’의 장에서는 마술사가 화염검 묘기를 펼치고, 거대한 철창 속 무용수를 구출하는 장면으로 절정에 이릅니다.
‘금속’을 표현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부신 시각효과와 함께 플래시몹과 우아한 아오자이 패션쇼가 이어집니다.
이 공연은 **더 스테이지 베트남(The Stage VN)**의 **진혁진(Jin, 조혁진)**과 정병국(Terry, 정병국) 감독의 연출 아래, 마술사 **잭키(김해성)**와 **부이 후 티엔(Bui Huu Thien)**을 포함한 24명의 무용수 및 마술사가 참여합니다.
진 감독은 ‘다나 쇼(Dana Show)’와 2002년 FIFA 월드컵 개막식 연출로 알려져 있으며, 정 감독은 ‘Dreams Come True 매직 투어’와 ‘춘천 호수 요정 축제’를 총연출한 바 있습니다.

알마 리조트 깜란의 총지배인 **허버트 라우비클러-피클러(Herbert Laubichler-Pichler)**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.
“베트남은 역사, 아름다움, 그리고 회복력을 보여주는 수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나라입니다. ‘더 스테이지 – 알마 쇼’는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공연으로, 베트남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.”
연출가 진 감독은 덧붙였습니다.
“‘더 스테이지 – 알마 쇼’는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다시 소개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협업의 결과물입니다.”

🎟 티켓 가격: 1인당 20달러
티켓은 알마 리조트 프로모션 데스크 및 원형극장 매표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문의 및 예약: alma-resort.com | ☎ +84 857 421 968 | ✉ fb-promo@alma-resort.com
 
							 
 

